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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 칼럼] 야생과 인간 공존시대
우리는 자연으로부터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. 특히 국립공원 등과 같이 잘 보전된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더욱더 실감하고 있을 것이라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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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4 전국 도시 평가] 환경·안전 … 생활 밀착 정책 두드러져
*** 도시계획학회장 총평 복지 등선 차이 좁혀졌지만 문화부문선 아직도 큰 격차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'지속가능한 도시대상'은 우리나라 도시를 관리.운영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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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동물 교통사고 줄이기, GIS로 서식地圖 만든다
▶ ‘절벽타기의 명수’산양이 강원도 고성군 비무장지대에서 햇볕을 쬐고 있다. [중앙포토] 서울대 환경대학원 박종화 교수 밑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최태영씨는 지난해부터 지리산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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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펜션사업 어디가 좋을까] 강원·충청 내륙 노려볼만
펜션을 어디, 어떻게 지어야 성공할 수 있을까. 주 5일 근무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펜션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. 특히 내년부터 관광펜션업으로 지정되면 정부로부터 저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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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펜션 지을 때 주의점]
펜션을 짓기 위해선 입지 선정, 개발 허가 여부, 자금 마련 등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다. 입지는 종합리조트.스키장. 골프장 인근지역 등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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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에 반달곰 보호구역
환경부는 최근 지리산에 살고 있는 것이 확인된 반달가슴곰의 보호를 위해 현재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(4백40㎢) 내 천왕봉∼노고단∼왕시루봉과 만복대 등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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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 확 바뀐다…부도심 지구단위개발 계획 발표
경부고속철도 시발(始發)역이 들어설 용산 부도심 개발계획이 결정.고시돼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다. 서울시는 지난 3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서울역~삼각지~한강대교에 이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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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개발 3대사업 시민단체와 마찰
삼다(三多)의 섬 제주도가 3大이슈로 밤낮없이 마찰을 빚고 있다.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와 송악산 개발사업,내국인 출입을 허용하는 오픈카지노. 제주도 당국이 ‘관광산업 진흥’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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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달곰 서식 가능지에 '특별구역' 지정 검토
환경부는 24일 멸종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 다섯마리 정도가 지리산에 서식하고 있다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조사보고서에 따라 밀렵방지 및 야생동물 보호대책을 강화키로 했다. 환경부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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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, 반달곰 밀렵 방지대책 강구
환경부는 24일 멸종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 5마리 정도가 지리산에 서식하고 있다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조사보고서에 따라 밀렵방지 및 야생동물 보호대책을 강화키로 했다. 환경부는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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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, 밀렵·상수원 요염등 가중처벌
내년부터 상수원 오염.폐기물 불법매립.밀렵 행위자 등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가중처벌제가 실시된다. 또 밀렵이나 오염물질 과다배출 등 불법행위로 챙긴 부당영업 이익의 2~10배에 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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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 환경사범 처벌 강화
내년부터 상수원 오염.폐기물 불법매립.밀렵 행위자 등 환경사범에 대한 가중처벌제가 도입된다. 또 밀렵 등 불법행위로 인한 부당이익은 이익의 2~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벌금으로 환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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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골프장 숙박시설'재추진…정부, 허용개정안 마련
지난 97년 환경단체의 반발로 백지화됐던 골프장내 숙박시설 설치에 대해 정부가 다시 허용을 위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. 이에 따라 녹지훼손과 수질오염 등을 우려하는 환경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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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주재 英.佛문화원장이 말하는 한국의 文化인프라
한국의 문화인프라를 주제로 한 서울주재 영국문화원장.프랑스문화원장간의 대담은 지난 9일 본사 인터뷰룸에서 1시간30분동안진행됐다.유럽의 문화선진국을 대표하는 이들은 외국인의 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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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부산.경남
▲교통.항만=문정수(文正秀.민자)후보의「지하철.도로 등 부산의 간선교통망 건설 10년 단축」공약은 재원이 먼저 뒷받침돼야한다.김해국제공항 신활주로 조기완공,세계 주요도시 직항로(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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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서지 쓰레기 버리면 과태료 최고 1백만원
장마·휴가철을 맞아 폐수를 무단 배출하거나 행락객을 상대로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불법영업을 하는 업소는 고발되며 피서지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하천에서 세차하는 경우 과태료를 물게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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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|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
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. 5·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. 그런가하면 근로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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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|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
88년--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.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. 민주화·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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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철호배후는 윤자중-박창권뿐"
- 전교통부장관 윤자중과 주택공사부사장 박창권이 김철호의 배후세력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과연 그들에게 배후실력으로 행사할만한 실력이 있는가. ▲ 장관이 얼마나 큰 권력인가. 인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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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·등산 함께 즐기는 가야산|정상 오르는 길 다양
가야산(1,430m)은 소백산맥의 지맥인 대덕산 줄기가 동남으로 흐르다가 경남 합천·거창군과 경북 성주군 사이에 빚어놓은 영산이다. 주봉인 상왕봉을 중심으로 두리봉(1,135m)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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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면모일신 할 「신라고도」
『신라고도는 웅대·찬란·정교·상달·진취·여유·우아·유현의 감이 살아날 수 있도록 재개발 할 것』-71년7월16일 박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진지 꼭 8개월만에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이 햇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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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 유산…명승||국가 지정에 즈음하여|이은상
한국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이요, 지구의 공원이다. 이 강산이야말로 고금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귀중한 재산이요, 또 우리 민족은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감상해 왔다. 그러나 근래 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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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9년의 지평선|문화계의 새과제(8)|문화재보존·보수
문화재 행정이 문공부로 이관되면서 문화재의 개발과 보존책이 훨씬 활기뛴 느낌이다. 담당관청이 문화재관리국인 점에는 변함이 없으나 지방에있어 군이 관할하게 되므로 예산면의융통성은